단식하고 세월이 한참 흘러흘러 겨울이 되었네요 :-) 정말 정말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그 사이에 확실히 여름에는 조금 더 빠지다가 (58~59키로) 가을이 되면서 식욕이 터져서 간식을 너무 많이 먹었더니 물단식 이전 몸으로 돌아와버렸어요 ㅠ ㅠ 으엉.. 영원히 쪘다 빠졌다 반복할거냐며 ㅠ0ㅠ 아무튼 그래서 배가 너무너무너무 토옹~통해져서 겨울 바지를 입으면 배가 불편쓰..ㅠ ㅠ 이제 더 이상 모르는척 할 수 없어서 다시 다이어트 돌입합니다! +_+) 저는 한 번에 확 빼고 유지하는게 더 잘 맞아서 이번에도 물단식을 할까 했는데,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무려 5개나 되고... 체력적으로도 조금 걱정되기도 하고, 코로나도 있고, 백신도 3차를 또 맞아야 해서 찾아보다 GM 다이어트라는 것을 시작하기로 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