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son de Hestia

안녕하세요, 헤스티아 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다들 연말 잘 보내면서 내년 준비 잘 하고 계시는지요? 저는 오늘 카페에서 올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2024년 계획을 세우면서 내년을 상상하고 준비하고 있는데, 마침 여러분과 공유하면 좋은 정보를 가져왔답니다! 바로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와 관련된 것입니다. 1.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란? 서울시에서 대중교통을 매일 사용하는 학생 및 직장인이라면 주목! 내년 2024년 1월 27일 토요일부터 6월 30일까지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해요!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울 지역 지하철과 시내, 마을버스, 그리고 따릉이까지 포함하니 매일 대중교통을 ..

안녕하세요! 선풍기/서큘레이터 추천 2탄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주 엄청나게 비가 오니 빨래도 바람으로 말려야 하고, 후덥지근한 날씨에 선풍기가 너무 너무 도움이 되더라고요. 진짜 미리 사두길 잘했다 생각하면서 추천 글도 얼른 올려야지! 해서 이제 글을 후다닥 적어봅니다~ 오늘의 서큘레이터 역시 내돈내산 선풍기입니다! ㅎㅎ 요즘 대세는 선풍기 대신 서큘레이터죠? 서큘레이터는 선풍기와는 달리 목이 돌아가는 각도가 굉장히 크죠! (제가 사용하는건 무려 360도 돌아가요~ @_@ 띠용) 그래서 여름철 더운 날씨에 시원한 바람을 제공하고, 공기를 원활하게 순환시켜 주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그리고 확실히 더 날렵하고 예뻐서 디자인적으로도 더 뛰어나요. 더 더 좋은 점은 소음이 거의 없고 열이 나지 않는..

이번 여름은 유난히 대비할 것도, 조심할 것도 많은 여름인 듯해요. 날씨가 유난히 덥워서 음식 조심해야 하고, 점점 차가워지는 에어컨 바람에 냉방병도 조심해야 하는 때인데요. 개인적으로 에어컨 키고 오래 못 있어서 항상 가디건을 입고 있어야 하는 약골이라서, 정말 미친듯이 더운 게 아니면 집에서는 그냥 있는 편이에요. 그런데 올해 날씨는 그냥 있기에는 너무너무 더워서, 선풍기는 꼭 있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ㅅ' 그간 맨날 메뚜기처럼 이사다니느라고 이런 가전제품을 안 샀는데 올해는 버티지 못하고 샀습니닷! 작은 탁상용 선풍기는 제 방 책상 옆에 두고 쓰려고 마련하고, 큰 서큘레이터는 빨래와 거실 같은 큰 공간에서 쓰려고 마련했습니다! 완벽한 내. 돈. 내. 산 선풍기 리뷰 및 추천이랍니다 ;-) 선풍기 ..

이번 여름은 유독 비가 많이 쏟아지죠! 뭔가 날씨가 확실히 심상치 않아요. 지구가 많이 아프긴 한가 봐요 그리고 이상하게 천둥 번개가 많이 쳐요 ㅠ ㅠ! 무섭게스리 최근에 강원도에서 낙뢰 사고로 돌아가신 분도 생기고.. 낙뢰가 이렇게 무서운거였나 싶어서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낙뢰가 칠 때 대피요령과 행동강령을 제가 이 나이 먹고 찾아봅니다... ㅎㅅㅎ) 바로 대피요령을 알려드릴게요! [벼락 대피요령: 안전을 위한 대처 방법] 벼락이 떨어질 때 안전하게 대처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대피요령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1. 안전한 실내로 대피하세요: 되도록 외출을 삼가고 벼락이 치는 중에 외부에 있을 땐 실내로 들어가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건물 안으로 이동하고 문과 창문을 닫아서 외부와의 연결을 차단하세요..

저번 글에 이어 여름철 장마 및 습도를 대비하기 위한 꿀팁을 준비해 보았어요 :) 여름이 다가오면 습도 그 자체도 문제가 되긴 하지만, 그와 함께 습도와 함께 발생하며 증가하는 날벌레와 각종 벌레가 문제가 되는 시기이죠. 밖에 과일이나 음식을 조금만 내놓아도 쉽게 부패하고, 벌레나 날벌레가 생기잖아요? 부엌에 있는 날벌레 진짜 너무 싫어요 ㅠ ㅠ 저만 그런 건 아니지요? 진짜 어디에서 나타나는 건지 신기할 정도로 재빠른 스피드로 나타나지 않나요? 여름철 벌레 퇴치에 유용한 팁 1. 일단 먼저 주방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벌레는 음식의 남은 흔적이나 음식물 쓰레기 주위에서 번식하기 쉽죠. 주방과 식탁 주변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고 음식물 쓰레기는 신속히 처리해야 합니다. 여름철에는 음식물 쓰레기는 냉장고에 ..

다들 상쾌한 하루 보내고 계신지요! :) 오늘은 바람이 선선하고 쾌적하고 온도도 높지 않은 게 오래간만에 정말 좋은 초여름 날씨네요. 그렇지만 벌써 6월 입니다. 네.. 이제 슬슬 장마철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오고 있죠. 5월에 연속으로 내린 비 덕분에 더 각성이 왔지요. 아아... 맞다.. 이제 곧 한국은 습해질 예정이지 ㅜ ㅜ 하고 말이에요. 한국 여름은 더위와 습도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기 쉽죠. 특히 장마철이 되면 습도가 높아져 실내 공간에서도 습기가 쌓일 수 있어 불쾌함과 함께 안 보이던 각종 벌레들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지 않나요 ㅠ ㅠ 아무리 사람을 무는 벌레가 아니라고 해도 이건 너무 싫을 것 같아요 ㅠ ㅠ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여름철 습도 관리 및 친환경 청결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