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son de Hestia

밀렸다 밀렸어....ㅋㅋ 할 일이 많다는 핑계로 강의가 밀리고 월요일이 되어서야 3주차 완강 ㅠ ㅠ 그래도 더 안밀리고 여기까지 한게 어디야.. 싶기도 한데 수강 기간이 얼마 안남았다는 사실...! 힘내자 힘! 이번걸 하면서 확실히 느낀건, 1. 2주차 JAVA가 어렵구만. 처음하는 언어를 그냥 무작정 따라하는건 좀 무리가 있었다. 2. 파이썬은 직관적이고 심플해서 그나마 이해하기 좋았다. 3. 프로트앤드보다는 백앤드 체질인듯. 디자인하고 눈에 바로바로 보이는 거도 재미있지만 데이터베이스 관리하고 뒤에 작동하는 방식, 알고리즘 만드는게 더 재미있고 그런 식으로 머리를 쓰는게 더 재미있는 것 같아! 'ㅡ' 이건 숙제 제출용 코딩! 그래도 8~90%는 맞게 했다는! :) 4주차도 달려!! 화이팅! impor..

1주차 코딩공부 일지 쓰라고 권장하니까 써본다. 하긴 기록을 남겨서 안 좋을건 전혀 없으니까 메모를 조금 해보자면... 1. html / CSS의 기초 htmk은 기반, CSS는 꾸미기 입이 마르고 닳도록 하고 앞으로도 할 것 같은 말 ㅎㅎ 그 중 유용한데 까먹을 것 같은 것들 조금만 적어두자면... 2. 기본적인 꾸미기 글씨색, 배경색, 가로 세로 사이즈 조절 배경색은 투명도 가능 테두리 색깔, 두께, 선종류 선택 테두리 둥글게 바깥쪽 여백, 안쪽 여백 주기. 순서는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왼 위 오 아래 .mytitle { background-color: green; color: white; height: 250px; width: 250px background-color: transparent; bor..

오늘이 1일차 스파르타 웹개발 코딩입니다'ㅡ' OT 강의 3개 듣고 본격 수업 시작합니다용:) 이미 발급 받아뒀던 내일배움카드 덕분에 빠르게 내일배움카드로 강의 한 개 신청! 두 개 같이 들을까 하다가, 그냥 욕심내지말고 한 개씩 천천히 하자 싶어서.. 코딩 기록을 꾸준히 하라고 권장하기에 한 번 기록해봅니당:) 잠들어있던 코딩 실력이 다시 일어날런지...ㅋㅋ 적성에 잘 맞을런지 다시 도전해보지요~ 본격적으로 시자악~ :) - 근데 내 노트북 너무 오래되서 Visual Studio Code 설치 안되는거 실화냐아.... ㅠ ㅠ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저는 웹에서 코딩 연습해야합니다요... 또르르륵 혹시나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웹 VSC 주소 남겨드립니당 https://vscode.dev/ Visual ..

오예! 드디어 애드센스 인증서가 도착했어요! ㅎㅎ 이런 날이 오긴 오는군요 😂 언젠가 구글에서 온 편지를 받고싶다고 생각은 했는데, 그게 이번 달 일 줄이야! 애드센스가 10달러, 그러니까 만 원을 달성하면 이렇게 우편으로 인증번호를 보내주고, 그걸 입력하면 이제 내가 수익을 내면 돈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물론 100달러를 달성해야만 돈을 받기 시작한다지요. 허허헛, 그건 또 언제 달성하게 되려나요 😂 최첨단을 달리는 구글사가 우편으로 보낸다는 것이 좀 웃기긴했는데, 이렇게 클래식하게 하는 이유가 있겠죠? 참고로 3월 1일에 주소확인 메일을 받았고, 바로 입력해서 15일에 받았으니 딱 2주 정도 걸렸어요. 보통 3~4주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2주면 제법 빨리 온 셈이네요. 당장 뜯어서 애드센스..

오랜만에 넷플릭스 뭐 보고 있는지 공유하고 싶어서 글을 끄적여본다. 이렇게 바빠도 넷플 안 보면 너무 허전한 것... 쉴 때는 멍 때리면서 영상 틀어놓는 게 이제 습관이 되어가고 있는 듯. 요즘 볼만한 드라마가 많이 나와서 기쁜 와중, 내 마음 속 탑 1은 바로바로 JTBC 방영 중인 서른, 아홉! 일단 이 배우 라인은 못 참지... 하면서 보기 시작. 믿고 보는 배우, 손예진 씨에 우리 채송화 선생님인 전미도 씨가 나오다니 ㅠ ㅠ 이건 꼭 봐야해! 하면서 즐겁게 보기 시작했다. 완전 범생이였던 채송화 선생님이 욕을 찰지게 하는 쿨하고 털털한 연기 선생님이 되다니.. 연기가 너무 찰떡이라 채송화 선생님 잊혀져가...ㅎㅎ 그리고 내가 눈독을 들이는 배우가 한 분 더 있는데, 바로 이무생이라는 분 +_+)!..

와… 정말 레알??! 진짜로?! 끈기 없는 내가 이 일을 1년이나 해냈다고? 😹🙀 진짜 진짜 대단해!! > < 나 자신에게 대견하다고 일단 박수 좀 칠게요…ㅎㅎ 👏🏼 1년에 366개 수업이라면, 하루 1개 수업을 꼬박 했다는 통계가 나오는군 :) (포스팅도 이렇게 1일 1포스팅 했다면 얼마나 좋았겠누…ㅋㅋㅋ) 다른 Full job을 하면서 이렇게 부업으로 성실하게 무언가를, 꾸준히 해냈다는 것이 무척 기특하다. 내가 좋아하는 무언가를, 내가 즐거워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도 크나큰 소득이라 하겠다. 이번에 1주년 글을 적으면서 아이토키 이외에도 N잡을 어떻게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지, 그 동기부여가 무엇인지 생각해볼 기회가 되기도 했다. 이 자리를 빌어 생각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만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