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son de Hestia

요즘 출연 배우분들이 열심히 홍보하고 있는 넷플릭스의 고요의 바다! 이번 주에 십오야 채널에도 등장하셨던데, 보면서 진짜 웃겨가지고...ㅋㅋㅋ 역시 나피디님 게임은 재미나유! 👍🏼ㅎㅎ 나 공유님 미션 보고 혼자 엄청 웃었... ㅋㅋ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적을 순 없지만 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 미션인지 모르겠다규 ㅋㅋ) 그런데 정말 넷플릭스의 세계는 무진장 냉정한게, 벌써 TOP 10에서 고요의 바다가 밀려버렸다. 와.. 1위였던 그해 우리는도 리뷰하려고 했는데, 벌써 2위로 밀려나고, 지금 우리 학교는 이라는 좀비물이 1등이군. 우리나라는 역시 랭킹이 바뀌는 것도 무진장 빨라....ㅋㅋ 새삼 무서운 뉴미디어 시대. 나도 고요의 바다가 공개되자마자 1편을 틀어서 시작했던 사람인데, 끝까지 보는데 시간이..

요즘은 TV보다 넷플릭스같은 스트리밍을 하는 것이 대세. 그런데 학업이다 일이다, 여러 가지가 바쁘다보면 내 돈을 지불한 넷플릭스조차도 볼 시간이 허락되지 않는게 바쁘다 바빠 현대인들의 현실이 아닐까 싶다. 저처럼 매달 꼬박꼬박 내고있는 넷플릭스 비용이 아깝다는 느낌이 든다면, 한 번 애니를 활용해보면 어떨까욧? 식사 때나 심심할 때 20분 남짓의 러닝타임인 애니를 켜두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고 딱 좋았다. 드라마보다는 짧고, 내용도 무겁지 않아서 제격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옛날 생각이 좀 나더라.... 나도 애니를 많이 보는 약간 오덕스러운 인간이었는데.....ㅋㅋㅋ 애니를 보고 있자니 나의 잠자던 오덕 본능이 깨어난다아....;; (안돼 위험해@_@;;) 한 번 달리기 시작하면 끝을 보고야 마는 ..

와... 진짜 오랜만의 글이다. 역시 뭐든 꾸준히가 얼마나 힘든지 다시 한번 느낀다. 블로그도 인스타도 꾸준히 하는 사람들 대단해 ㅠ ㅠ;; 그래서 스스로 못하는 사람들은 사람 고용해서 관리하는구나 깨닫는다. 아무튼 근 2달반 동안 게을렀던 나를 반성하는 의미로 오랜만에 아이토키 근황을 업데이트하려고 한다 :) 아이토키에 대한 글을 사람들이 제법 읽기도 하고, 한국어 선생님하는 분들 리뷰도 많이 없어서인지 내 부족한 글이라도 사람들이 참고를 했으면 하는 마음! * 9개월 차 일한 통계는 대략 이 정도! 정확히는 8개월 반 정도. 아마 이번 달 다 채우면 270개 수업 넘어갈 거고, 그럼 대략 한 달 평균 30개 조금 넘는 정도일 듯! 한 달에 30개 정도면 하루에 수업 한 개씩 한 셈이 되는군!:) 🥳 ..

오랜만의 글! 다이어트 글도 올리고, N잡도 업뎃하고 넷플도 올려야하는데 시간이 정말 여의치않다. 그래도 재빨리 올릴 수 있는 넷플 글부터 올리려고한다! 킹덤의 번외편, 예고편에 5초정도 나온 전지현 언니의 모습에 기대감이 쑥 올라가고 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킹덤의 번외편, 아신전! 드디어 이틀전 넷플릭스에 공개되었고, 나는 금요일 밤에 바로 시청했다 🤩 안보신 분들이 많으실테니 스포일러는 안 할거고.. 오랜만의 킹덤 바이브라, 좀비보고 후더더덜 했다;; 한반도의 최북단이 배경이고 킹덤 본편보다 더 더 다크한 느낌이었다. 좋았던건 여진족의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쓰여진 각본이라 역사 공부가 많이 되었다. 나같은 역살못에게는 이런 영상공부가 최고! 👍 전지현의 다크하고 감정이 없는 매마른 연기, 그리고 ..

넷플릭스 구독 후 평소보다 많은 TV시리즈들과 영화를 보고 있기는 한데, 리뷰하는 것은 습관이 안 되어서... 또르륵; 블로그에 적는걸 등한시 했다. 평소 많이 바쁘다보니 영상을 볼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서 시간이 나서 보게된다면, 진----짜 재미있는 걸로 보고 싶다! 사실 직장인이면 누구나 그러지 않을까요? 🤔 그런데 의외로 "넷플릭스 추천" 이런 식으로 키워드를 치고 검색하면, 다들 비슷비슷한 영상 추천이 많고, 우리 나라 영상들 위주이고, 뭔가 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은 느낌이라... 결국은 추천물은 안보고 넷플릭스가 추천한걸 보고 ㅋㅋㅋ 보다 에라이, 재미없어서 그냥 잠이나 잘란다, 아쉬워하며 하는 날이 몇 번 반복. 그래서 나같이 귀한 시간 쪼개서 보는 사람들을 위해 추천/비추천 딱 정리 해보려..

1. 구글 애드고시 합격! 🙊🙊 조금 늦게 쓰는 글이긴 하지만 드디어 구글 애드고시에 합격했음 ㅠ^ㅠ) 감격쓰...! 정확히는 4월 14일에 합격을 했고, 글은 미루다가;;; 예.. 지금에서야 올린다. 올해 1월 블로그 만들고나서 글을 올리고, 애드를 1월 말쯤부터 신청했었다. 총 3번 정도 불합격 통지를 받았고, 그때마다 바로바로 다시 도전했다! 심사시간이 나는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2주는 지나야 통지를 받았던 것 같다. 떨어져도 게의치 않고 계속 신청! 아니, 뭐.. 글을 써도 수익이 안 나온다 어쩐다, 이런 고민은 일단 애드센스가 달려가 할 수 있는 거잖아? @_@)? ㅎㅎ 그래서 일단은 붙고보자, 얼마를 벌더라도 일단 붙고 보자. 그다음에 얼마 벌지, 어떻게 벌지 고민하자고 생각했다. 그리고 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