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son de Hestia

드디어 도착해서 개봉한 나의 패드 프로 💕 사실 6월 10일에 개봉했는데, 열흘이 지나서야 글은 올린다. 그동안 월매나 정신이 없었는지 느낄 수 있군요..! 박스 뜯을 때부터 이미 신나버렸다. 그럴만도 한게 내 생애 첫 아이패드라서...;; 하핫 조심스럽게 손잡이 잡고 비닐 벗겨서 개봉박두!! :D 사실 열흘이 지났지만, 어플도 많이 못 깔고 활용할 시간이 많지 않았던게 사실이다. 지금은 아직 친해지는 중..⭐ 그래도 열흘 사용 후 개인적인 후기를 간단하게나마 남기자면.. 화면 터치감, 속도, 주사율, 사운드, 화질까지 정말 어우야.. 너무 좋아서 감동하고 있는 중. 시리즈별 아이패드를 사용해보신 분들이야 5가 4보다 못하다, 굳이 살 필요가 없다, 등의 리뷰를 하던데 나는 이게 첫 아이패드라 비교대상이..

와아... 드디어 한국에 출시되는군요, 아이패드 프로 12인치 5세대 / 아이패트 프로 11인치 3세대가 +_+)! 1차 사전예약은 이미 빠르게 동이난 상태라고 해요. 몇 주 전에 프리즈비에 가봤을 때는 한국은 제1출시국이 아니라서 2달은 기다려야 될 거라고 직원이 이야기했다. 마음을 비우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출시가 되어서 기쁜 마음으로..! 저도 그 대열에 합류하야 예약으로 구매해보려구요! 지금까지 한 번도 아이패드를 가져본 적이 없고 ㅠ ㅠ 7년간 모은 적금으로 나에게 주는 상이라 생각하고 드디어 아이패드를 삽니다. 처음으로 월급받고 나서 지금까지 꾸준히 모은 내 적금... 진짜 소듕하다. 그 돈, 값지게 잘 사용할게, 과거의 나..♡ 저는 1차 사전예약은 놓쳤지만, 아이패드 11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