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 2

[italki 한국어 선생님 1주년] 벌써 1년이라니! :)

와… 정말 레알??! 진짜로?! 끈기 없는 내가 이 일을 1년이나 해냈다고? 😹🙀 진짜 진짜 대단해!! > < 나 자신에게 대견하다고 일단 박수 좀 칠게요…ㅎㅎ 👏🏼 1년에 366개 수업이라면, 하루 1개 수업을 꼬박 했다는 통계가 나오는군 :) (포스팅도 이렇게 1일 1포스팅 했다면 얼마나 좋았겠누…ㅋㅋㅋ) 다른 Full job을 하면서 이렇게 부업으로 성실하게 무언가를, 꾸준히 해냈다는 것이 무척 기특하다. 내가 좋아하는 무언가를, 내가 즐거워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도 크나큰 소득이라 하겠다. 이번에 1주년 글을 적으면서 아이토키 이외에도 N잡을 어떻게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지, 그 동기부여가 무엇인지 생각해볼 기회가 되기도 했다. 이 자리를 빌어 생각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만약 ..

N잡 업데이트: 애드핏 달기, italki 영상 교체, 디지털튜터 알바

오랜만의 업데이트인 듯 : ) 요즘 일하는 것 업데이트를 간단히 해보려고 하는데. 일종의 일기인 셈. 그래서 또 여기는 반말모드...ㅋㅋ 일단 본업인 프리랜서 상담은 열심히 하는 중이다. 밤낮으로 열심히 피드백 중이고 완전 열심히 일 하는 중인데.. 설날 이후에 다이어트 의지들이 떨어진 분들이 많아서인지, 피드백 답장이 많이 돌아오지 않아서 고민이 많다 ㅠ ㅠ 양질의 정보를 주려고 하는데 줘도 반응이 없는게 제일 힘들어유..ㅠ 그래서 양질의 정보를 그 사람들에게 퍼주지만 말고, 나도 블로그에 그 데이터를 쌓고 모아서, 여러 사람들하고 나눠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거지.. 처음부터 블로그 부지런히 했다면, 지금쯤 2년의 데이터가 모였을텐데. 진짜 너~~~~~~~~~~무 아까운 거지 ㅠ ㅠ 힝.. 늦지않았을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