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운동 일기로 돌아온 헤스티아입니다. 진짜 진짜 오랜만인데요. 요즘 건강하게 출퇴근하면서 잘 살고 있답니다. 최근에 새로운 운동을 시작했는데요. 제 생에 정말 배워볼 수 있을까 싶었던 무려 "춤"입니다. 아, 사실 발레스트레칭을 1년 가까이 배우기는 했습니다만, 그건 춤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스트레칭에 좀 더 큰 비중을 두었거든요. 발레를 했을 때는 춤 실력이 늘었다는 생각이 1도 안 들었는데요. 그 정형화된 동작이 정말 어렵기도 하고, 약간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어요. 그래서 이번에 다시 발레스트레칭을 할까~ 검색하다가 눈에 들어온 재즈댄스!오, 재즈댄스를 배워볼까? 좀 더 자유로운 댄스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새로 도전을 해봤어요.사실 단 한 번도 춤을 춰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