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러니까.. 갑상선 취약러는 대체 뭘 먹고 어떻게 사는대요?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건 이론 말고 실전이니까요- 다이어트도 이론보다는 실전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오랜만에 식단 사진을 찍어서 모아봤습니다! 참고로 저의 식사는 하루에 간식 포함 대략 4~5번입니다. 1일 1식도 해보고, 16:8 단식부터 18:6, 20:4, 5:2 단식도 해보고, 유행하던 여러 가지 식단을 시도해 봤는데 저는 한 번에 몰아서 먹는 것보다는 조금씩 자주 먹는 게 몸에 더 잘 맞더라고요! 한 번에 먹으면 나중에 양 조절하는 게 너무 힘들어져서 오히려 위가 너무 늘어나는 느낌이 들어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건강에 그리 좋을 것 같지가 않더라고요. 지금은 잠자고 일어나서 첫 끼니까지의 공복 시간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