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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다이어트 4~7일차 식단 및 총평

4일 차. 바나나와 저지방 우유 Day 확실히 4일 차는 조금 배가 고팠다. 이날이 일이 그나마 좀 여유로웠던 날인데, 그래도 몸을 계속 움직이니까 허기가 져서 바나나 바나나를 아주 그냥 계속 먹으며 일했다. 그래도 좀 알찬 바나나여서 4개쯤 먹고 나니 당 충전 지대로 되었다. 우유는 소화가 잘되는 저지방 우유로 먹었다. 600ml보다는 조금 더 먹... 도저히 배가 고파서 ㅠ ㅠ ㅎㅎ 그냥 먹는 것도 맛있지만, 저녁 때 따뜻한 우유에 바나나 갈아서 먹으니 달달한 죽처럼 좋았다. 천천히 퍼서 먹으니 더 행복. 역시 따뜻한 음식을 먹으니 그나마 허기가 조금 위로가 되었다. 정량을 먹어야해서 배가 고픈 날이긴 했다. 5일 차. 토마토와 연어 Day 드디어 단백질을 먹는 날 ㅠ ㅠ 허헛 사실 채소는 토마토만 ..

GM 다이어트: 1~3일차 식단

💪 1일차 식단: 과일 데이 🍎 이렇게 3끼를 챙겨먹었다. 귤이 있어서 다행인 계절이다. 난 귤을 매우 매우 좋아하기 때문. 그리고 아보카도가 과일이라 감사하다..ㅎㅎ 지방이라 그런지 은근 배가 차 포만감을 주고, 겨울인데 속을 차갑게 하지않아 너무 좋았다:) 1일차는 맛있는 과일도 먹고, 전날의 기운이 남아있어서 괜찮았다. 버틸만 함! 💪 2일차: 채소 데이 🍅🥦 2일차는 바빠서 이렇게 2번 챙겨먹기. 진짜 채소는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파?!! 아침에는 중간 크기 고구마로 탄수화물을 해주었다. 날이 너무 추워서 다 구워먹거나 토마토 스프를 해먹었다. 그냥 채소랑 버섯 넣고 다 끓이기만 하면되는 마녀스프 ㅎㅎ 약간 원더스프랑 비슷한 느낌이다! 여기에 포만감을 위해 찐 양배추도 추가! 밤이 되니 허기에 유..

갑상선 다이어터.. 다시 다이어트 합니다!

단식하고 세월이 한참 흘러흘러 겨울이 되었네요 :-) 정말 정말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그 사이에 확실히 여름에는 조금 더 빠지다가 (58~59키로) 가을이 되면서 식욕이 터져서 간식을 너무 많이 먹었더니 물단식 이전 몸으로 돌아와버렸어요 ㅠ ㅠ 으엉.. 영원히 쪘다 빠졌다 반복할거냐며 ㅠ0ㅠ 아무튼 그래서 배가 너무너무너무 토옹~통해져서 겨울 바지를 입으면 배가 불편쓰..ㅠ ㅠ 이제 더 이상 모르는척 할 수 없어서 다시 다이어트 돌입합니다! +_+) 저는 한 번에 확 빼고 유지하는게 더 잘 맞아서 이번에도 물단식을 할까 했는데,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무려 5개나 되고... 체력적으로도 조금 걱정되기도 하고, 코로나도 있고, 백신도 3차를 또 맞아야 해서 찾아보다 GM 다이어트라는 것을 시작하기로 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