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차. 바나나와 저지방 우유 Day 확실히 4일 차는 조금 배가 고팠다. 이날이 일이 그나마 좀 여유로웠던 날인데, 그래도 몸을 계속 움직이니까 허기가 져서 바나나 바나나를 아주 그냥 계속 먹으며 일했다. 그래도 좀 알찬 바나나여서 4개쯤 먹고 나니 당 충전 지대로 되었다. 우유는 소화가 잘되는 저지방 우유로 먹었다. 600ml보다는 조금 더 먹... 도저히 배가 고파서 ㅠ ㅠ ㅎㅎ 그냥 먹는 것도 맛있지만, 저녁 때 따뜻한 우유에 바나나 갈아서 먹으니 달달한 죽처럼 좋았다. 천천히 퍼서 먹으니 더 행복. 역시 따뜻한 음식을 먹으니 그나마 허기가 조금 위로가 되었다. 정량을 먹어야해서 배가 고픈 날이긴 했다. 5일 차. 토마토와 연어 Day 드디어 단백질을 먹는 날 ㅠ ㅠ 허헛 사실 채소는 토마토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