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아르바이트를 위해 신체검사를 실시했는데, 사실 콜레스트롤 수치나 갑상선 수치는 체크해야 하는 항목은 아니었다.
그래서 3월에 피뽑으러 한 번 더 와야지, 싶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알아서 총 콜레스트롤 수치만 체크를 해주신거다.
내 혈관건강을 챙겨주시는 선생님 너무 감동쓰...😍
그래서 빠르게 총 콜레스트롤 결과만 공유하려고 글을 남긴다. (안 그럼 나도 까먹으니까;;)
이번에 결과는 266이 나왔다.
1차 결과가 299였는데, 2달 반정도만에 식이 운동만으로 수치가 떨어졌다!:)
예이~~~~~축하축하!
물론 아직 정상 범위는 아니고, 200아래로 내려가야하지만, 목표를 향해 내려가고는 있으니 긍정적인 신호라고 본다👍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증거이니까.
앞으로 더 힘낼 수 있겠다!
이제 다시 열심히 관리해서 5~6월 쯤에 다시 검사해보러 가야지. 그때는 200 아래로 떨어지면 좋겠다♡
'소중한 하루 일상 > 갑상선 치료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탄. 3일 단식72시간 물 단식 후기: 시간대별 증상과 운동 기록 (0) | 2021.04.23 |
---|---|
1탄. 3일 물단식(72시간 단식)하게 된 계기 (a.k.a. 갑상선기저질환자 봄/여름 맞이 다이어트) (0) | 2021.04.21 |
갑상선 기저질환: '여자, 뇌, 호르몬' 책을 읽고(feat.브레인포그) (0) | 2021.03.02 |
신문기사를 읽고, 갑상선에 대한 짧은 메모 : 갑상선 증상의 비전형성 (0) | 2021.01.09 |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체크하기 : 너무 익숙해져버린건 아닐까? (0) | 2021.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