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son de Hestia

운동 후에는 단백질 챙겨 먹는 것, 다들 알고는 있지만 매번 챙기기가 힘들죠. 그래서 단백질 쉐이크 간편하게 많이들 드시죠! 요즘 제가 두 달 가까이 수영 열심히, 너무 즐겁게 하고 있어요. 수영을 좀 빡새게 하는 날은 돌아오는 길에 힘이 없어서 편의점에서 프로틴음료 한 명 사 먹는데, 요즘 제 마음 속 원탑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더보기 [목 차] 1. 편의점 프로틴, 성분 따져보기 2. 운동 후 단백질 공급하기(ft. BCAA 섭취) 3. 4가지 맛, 랩노쉬 프로틴 드링크 1) 편의점 프로틴, 성분 따져보기 다이어트 할 때 운동한 후 단백질 보충을 위해서 프로틴 파우더 큰 통을 사서 타서 먹으면 좋긴 한데, 제가 헬창이 아니라서 맨날 맨날 타먹게 되진 않더라고요. 오래 놔두면 이런 더운 여름에..

날이 정말 정말 무덥네요. 아직 삼복더위도 아닌데, 이렇게 더울 일인가요? ㅠ ㅠ 그래도 코로나가 끝나서 이 더위에 마스크를 쓰지 않는 건 정말 다행이죠! 마스크도 벗은 기념으로 저는 다시 운동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는데요, 저처럼 생각하시는 분이 많을 거라 생각해요. 여름이라서 수영을 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해요! 코로나 때 절대 못한 운동이기도하고, 개인적으로는 어렸을 때 수영을 워낙 좋아했던지라 이번에 다시 시작해보려고 마음먹고 수영 강습도 끊었다지요!ㅎㅎ 수영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중 하나로 효과적인 다이어트 운동 중 하나로 널리 알려져 있어요. 오늘은 수영 다이어트에 대해 다음과 같은 목차로 알아보겠습니다. 1. 장점, 2. 단점, 3. 주의해야 할 점 4. 식단 1. 수영의 장점..

아니 그러니까.. 갑상선 취약러는 대체 뭘 먹고 어떻게 사는대요?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건 이론 말고 실전이니까요- 다이어트도 이론보다는 실전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오랜만에 식단 사진을 찍어서 모아봤습니다! 참고로 저의 식사는 하루에 간식 포함 대략 4~5번입니다. 1일 1식도 해보고, 16:8 단식부터 18:6, 20:4, 5:2 단식도 해보고, 유행하던 여러 가지 식단을 시도해 봤는데 저는 한 번에 몰아서 먹는 것보다는 조금씩 자주 먹는 게 몸에 더 잘 맞더라고요! 한 번에 먹으면 나중에 양 조절하는 게 너무 힘들어져서 오히려 위가 너무 늘어나는 느낌이 들어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건강에 그리 좋을 것 같지가 않더라고요. 지금은 잠자고 일어나서 첫 끼니까지의 공복 시간은 대..

다이어트 쉐이크 후기 업데이트해요! 오늘은 쉐이크 시리즈 2탄으로 라누보 쉐이크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 * 구 성 공홈에서 구매했구요, 총 15개의 쉐이크로 구성된 구성품이에요. 이렇게 예쁜 상자에 담겨서 배송됩니다!:) 아래 사진에 보듯이 상자를 열면 총 15개의 쉐이크로 구성되어 있고요. 안에 안내 책자를 보면 간단한 프로그램이 소개되어 있어요. 3일간은 쉐이크 3개만으로 유사 단식을 진행하고, 3일간은 아침-저녁으로 2개씩 먹으며 점심 한 끼는 일반식으로 먹는 총 6일간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요. * 맛 평가 쉐이크의 맛부터 평가를 하자면, 전에도 먹어본 적이 있지만 지금까지 먹어본 쉐이크 중 거의 원탑!입니다 :D 특히나 아몬드유를 따뜻하게 데워서 거기에 풀어서 먹으면 너무 맛있어... ..

다들 추운 겨울 잘 나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잘 지내는 듯, 체지방은 잘 못지내고 있습니다..ㅜㅋㅋ 이맘 때만 되면 유난히 체지방이 오르는 시기라 ㅠ ㅠ 하루 한 끼~두 끼를 식단을 조금씩 조절해서 체지방이 16.5kg을 더 넘어가지 않도록 유지하고있어요. 더 오르면 안 되는 비상사태 ㅠ ㅠ 체지방량이 절대 17kg 넘어서는 안 돼에… 그럼 바로 생리불순 생긴단 말이다! 정신차렷!! 비상사태라고 생각하고 어떤 다이어트를 해야 지금 내 상황이 좀 진정이될런지, 생각을 해보았는데 작년처럼 물단식을 하면 효과는 가장 빠르겠지만, 지금 매일 육체노동을 하는데 단식을 하는게 가능할까 싶은거라 ㅠ ㅠ;; 내가 힘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내가 너무 힘이 없어 보이면 옆사람이 신경쓰일거고 자꾸 멍해지고 실수를..

식이 조절한다, 다이어트한다고 하면 일단 닭가슴살부터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운동하니까 근력운동 → 단백질 보충 → 닭가슴살, 이런 공식으로 당연히 닭가슴살을 사서 먹는다. 닭가슴살 수요가 실제로 어찌나 많은지, 요즘은 먹기편하게 가공된 닭가슴살 종류도 무지막지하게 많다. 스테이크, 동그랑땡, 핫도그, 소세지 등등. 그렇지만 나처럼 고기를 안 먹는 사람이나, 닭가슴살이 싫거나, 안 먹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다양한 선택옵션이 주어져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정말 옛날부터 했었다. 한동안 그런 제품은 전혀 없었는데, 최근에 풀무원에서 두부면이 나왔다. (최근이라고 해봐야 벌써 작년인가?) 생각보다 먹을만해서 자주 애용중이었다. 그런데 그냥 해먹기가 귀찮을 때가 있었는데, 소스까지 함께한 제품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