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헤스티아입니다.
비타민D 주사에 대한 글이 꽤 인기가 많고 비타민D 에 대한 고민이 많은 분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에 병원에 다녀와 기록을 살펴보니 제가 비타민 D 주사를 맞으며 관리한지 대략 1년이 좀 넘었고, 3~4개월 주기로 총 4번 맞았어요. 그 결과 비타민 D 수치가 어떻게 되었는지 공유해봅니다!
제 첫번째, 두 번째 검사 결과에 대한 글을 썼는데, 많은 분들이 참고하고 계신답니다.
정상 범위는 30~100 사이인 것 알고 계시잖아요.
첫 번째 검사했을 때 15라서 주사 맞고, 그 후에 26.85 나와서 관리가 꽤 됐군! 했었죠.
그런데 그 다음 뒤에 세 번째 주사 맞을 때는 23이었어요.
살짝 내려갔지요? ㅠ.^
제가 이 사이에는 비타민 D 젤리나 영양소를 먹지 않았어요.
주사만으로는 역시 유지가 되기가 조금 힘든가 봐요. 해를 쬐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나 봐요.
네 번째 주사 맞고 나서는 다시 26으로 올라갔어요.
이게 참.. 빡새네요. 26에서 그 위로는 잘 안 올라가는 것 같아요.
저의 한계인걸까요? 슬프지만 이번 겨울에 더 힘내보겠습니다.
26에서 한 번 더 주사를 맞았으니까, 더 올라가면 좋겠어요!
30 뚫어보자구요! 야압!!
아, 참고로 작년과 다른 병원에서 맞았는데요. 다른 내과인데 가격은 동일하게 4만 원이었어요.
비타민D는 항상 엉덩이 주사입니다. 그리고 맞으면 꽤 아파서, 엄청 잘 문질러줘야해요. 근육 주사처럼 말이죠.
내년에 또 검사를 해서 좋은 결과 알려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올해는 26으로 마감합니다~ 모두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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