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시간에 이어서 바로 2탄 적어보기로 하겠음! 내가 나중에 보기 위한 기록이기도 하다. 1. 시간대별 신체 증상 ☆ 시작~24시간 : 진.짜.로. 이렇게 안 힘들 수가 있나...? (ㅠㅋㅋㅋㅋㅋ) 찐으로 놀랐다규. 물론 24시간은 여러번 해봤으니까 그렇게 힘들 거라고 생각은 안 했지만, 다른 날들과 비교해도 너무 수월했다. 진짜 내 몸에 잉여칼로리와 영양소가 정말 많았구나 _ 반성했다. 그래도 한.. 20시간이 넘어가기 시작하니까 오한이 오면서 등 쪽이 추워지기 시작하더라고...? 왜 이렇게 춥지.. 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렇지만 잠도 잘 오고, 운동을 해도 별로 큰 무리는 없었다. ☆ ~36시간 : 이틀째 출근 준비하고, 출근을 한 시간. 아직도 생각보다 괜찮았다. 이제야 조금 배가 가벼워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