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son de Hestia

○ 취성패 1유형, 국민내일배움카드로 SCA국제바리스타 자격증 따기취성패 1단계 진로탐색 단계를 마치고, 2단계를 신청할 때- 가장 먼저 국민내일배움카드로 배우고 싶었던게 바로바로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은 인기가 굉장히 많다고 들었고, 그만큼 수업도 개설된게 많았다. 그리고 바리스타 자격증 중에서도 국제바리스타 자격증을 따고 싶어서 이래저래 알아보게되었다. 그래서 HRD-net에서 검색도 했지만, 실제 수강생들의 후기가 궁금해서 검색도 많이 해보았다. 그런데 막상 SCA 바리스타 자격증은 검색을 하면, 홍보 글만 잔뜩 있고 실제로 수업은 어떤지 에 대한 후기가 거의 없어서 수업을 신청하기 전에는 거의 정보를 얻지 못했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수강할 수 있는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반은 굉장히 많은데, 국제..

얼마전에 아르바이트를 위해 신체검사를 실시했는데, 사실 콜레스트롤 수치나 갑상선 수치는 체크해야 하는 항목은 아니었다. 그래서 3월에 피뽑으러 한 번 더 와야지, 싶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알아서 총 콜레스트롤 수치만 체크를 해주신거다. 내 혈관건강을 챙겨주시는 선생님 너무 감동쓰...😍 그래서 빠르게 총 콜레스트롤 결과만 공유하려고 글을 남긴다. (안 그럼 나도 까먹으니까;;) 이번에 결과는 266이 나왔다. 1차 결과가 299였는데, 2달 반정도만에 식이 운동만으로 수치가 떨어졌다!:) 예이~~~~~축하축하! 물론 아직 정상 범위는 아니고, 200아래로 내려가야하지만, 목표를 향해 내려가고는 있으니 긍정적인 신호라고 본다👍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증거이니까. 앞으로 더 힘낼 수 있겠다! 이제 다시 열..

갑상선에 대해 꽤 오랫동안 업데이트를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겨울 동안은 별 일이 없었다. 별 일이 없다기보다는, 별 일이 없으려고 아등바등했달까; 아프지 않으려고 잘 챙겨 먹고 건강관리에 최대한 최선을 다한 겨울이었다. 특히나 너무 추운 겨울이어서, 정말 이렇게 추우면 살아남는 것만 해도 너무 힘들다는 느낌이었다. 영하 20도로 내려갈 때는 정말 너무 힘들어서 이민 가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 ㅠ ㅠ 진짜 프리랜서로 살게 되면 겨울에는 남반구로 가서 살다 오고 싶다 ㅠ ㅠ 아무튼.. 잡소리는 각설하고, 오늘은 오랜만의 업데이트이다. 이번 겨울에 몸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 읽은 '여자, 뇌, 호르몬' 이라는 책이다. 여자의 몸과 건강, 지금까지 의학이 밝혀낸 것, 그리고 미신을 다루며, 과학적 근거를 기반..

봄날 같다가 갑자기 기온이 다시 뚝 떨어져서 너무 추운 요즘이에요. 따뜻할 때는 15도 정도까지도 올라가고, 오늘처럼 추울 때는 -10까지 내려가니까, 20도 이상을 넘나드는 온도차에 우리 몸이 적응해야 하는 요즘이에요. - 이럴 때는 몸이 아무것도 안 해도 그냥 온도 차에 시달려서 저녁때가 되면 체력이 방전되기도 한답니다. 사실상 다이어트로 감량을 하기에 가장 힘든 시기랍니다. 아프지 않은 것만으로도 다행이랄까, 유지만 잘해도 선방이죠. 실제로 저도 1년 중 가장 몸무게가 무거운 달이 2월이에요. 요즘 마구 다이어트가 하고 싶지만, 아플까 봐 꾸욱- 참고 있답니다. - 그러니 '뭘 했다고 이렇게 피곤하지?'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요즘 환절기라 힘들구나'라고 생각해주셔요. 그래서 운동 역시 너무 무리해..

코시국의 명절이라 평소보다 소박하게 보냈지만, 그래도 평소 관리할 때보다 확실히 긴장이 풀린 것도 사실. 저도 음식 앞에서 마음이 관대해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조금 더 먹게되는 것도 사실이구요. ^.ㅠ 우리 모두가 나와 비슷한 마음이지 않으셨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연휴가 끝난 월요일! 오늘부터 복귀하는 일상이 정말 중요해지는데요 :) 다시 클린한 식사로 돌아오고, 생활패턴도 원래대로 돌아오는게 너무나 중요하답니다! - 급찐급빠는 과식 후 3일내에 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이 '골든타임'을 놓치고 나면 2주로 기간을 늘려 최대한 그 전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노력해주시는게 중요해요!:) 2주가 지나가면 더 돌이키는 시간이 오래걸리게 되고, 그건 이미 내 살로 정착되었다고 받아들이시는게 좋아..

어떤 이유 때문이건 카페인을 끊어야겠다고 생각하고 결심한 사람들이 많다. 장점도 있긴 하지만, 너무 단점이 많은 카페인 녀석. 사실 커피를 마시면 살이 더 잘 빠진다는 설이 있는데, 이는 카페인 때문이 아니라고 밝힌 연구가 있다. (자료가 어딘가 있을 텐데 지금 귀찮아서 뒤지질 못하...ㅠ ㅠ 하핫 ) 커피의 카페인이 아니기 때문에 다이어트 한다고 굳이 커피를 마실 필요는 없다는 점. 마시고 밤에 잠 못자면 부종 생겨서 오히려 악순환이라 생각한다. 그래도 그래도 커피라는 녀석이 향이 참 좋고 맛있어서 가끔은 마시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 두 가지 방법/ 꿀팁! 1. 보리커피 마시기 - ORZO 커피 이탈리아 오르조 보리커피는 이미 유명하다. 카페인 0이고 유기농이라 마음이 좀 놓이는 녀석 :) 맛은 ..